관리 철저 질병 확산 예방 호평
보은군보건소는 8일 충청북도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의 2013년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13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등록·관리, 결핵감시체계, 민간공공협력사업, 역학조사 등 9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군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연중 적극적인 홍보와 검진을 실시하고 결핵환자 발견 시 투약 및 추구검진 등 철저한 관리로 질병 확산을 예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보건소는 2013년 정부 합동평가에서 보건사업 분야 ‘가’등급을 받았으며, 건강검진 및 국가암검진사업에서는 사업담당자 유수경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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