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화사업은 중심 시가지와 동부전통시장 일원 거리 환경 개선에 앞서 전신주와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것이다.
사업 구간은 시청 앞 1호광장에서 삼일상가 사거리까지 중앙로 일원 4개 구간 1.8km이다.
이번 사업은 한전과 KT, 드림라인 등의 7개 통신사가 직접 공사를 수행한다. 시는 지중화사업 구간에 100억원을 들여 도로 포장, 공영주차장 확충, 조경 및 가로시설물 정비 등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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