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일 동안 서울서
태안의 다양한 명품 농특산물을 이번 주말동안 서울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회장 최덕환)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관악농협 농산물 백화점 앞 광장에서 태안의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안의 육쪽마늘, 호박고구마, 감자, 마늘고추장, 블루베리 등 25개 품목의 태안 농특산물에 대한 판촉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흑마늘, 마늘장아찌, 찐감자 등의 시식행사로 태안 농특산물 요리를 적극 홍보하고, 이와함께 태안 관광지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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