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30일까지 394곳 대상
서산시는 오는 8월 교황 방문에 대비 다음달 30일까지 행사장 주변 음식,숙박업소 394개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 점검을 위한 업소 현장방문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 집중 배치 등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업소 청결상태, 요금표 게시 및 부당요금 금지 계도, 화장실 편의용품 비치, 기타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행사당일 한시적 영업신고가 많을 것으로 보고 영업허가 단계부터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행사기간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식품사고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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