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850억 증가… 국·소장 사업타당성·효과 정부 부처 발품
시는 28일 충남도, 안전행정부, 기획재정부에 2015년도 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을 올해보다 850억원 증가한 3856억원을 신청했다.
주요사업은 숲가꾸기사업 21억원, 가야곡2농공단지 폐수처리사업 11억원, 노성특화농공단지 폐수처리사업 55억원, 하수관거사업 35억원, 논산시하수관거정비사업 669억원, 득윤지구소규모하수처리사업 13억원, 논산공공하수처리장건설 81억원, 연무공공하수처리시설 29억원 등이다.
또 면단위공공하수처리시설 102억원, 가축분뇨처리시설 80억원, 소하천정비사업 41억원, 재해위험지구정비 184억원, 국가하천유지보수 15억원, 연산천 생태하천조성 35억원, 고향의강 정비사업 50억원, 물순환형 수변도시사업 50억원, 대교화지지구 침수지역정비사업 122억원이다.
이밖에도 지역균형발전사업 돈암서원정비 48억원, 논산문화원건립 15억원, 탑정호수변데크 10억원, 강경근대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사업 40억원, 농촌테마파크조성 20억원, 가야곡농공단지조성 57억원, 노성농공단지조성 44억원 등으로 201
5년 정부예산이 확보되면 지역현안사업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1일 보고회 개최 후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등이 50여 차례에 걸쳐 각 정부 부처를 방문해 대상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타당성과 효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정부예산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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