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가스시설 무상 개선
취약계층 가스시설 무상 개선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4.05.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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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오는 11월까지 30가구
계룡시는 가스 누출사고 예방을 위해 경제적 여력이 없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상 개선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저소득층, 독거 노인 등 소외 계층 30가구에 대해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말까지 모든 LP가스 사용시설(주택 포함)의 금속배관으로 교체가 의무화됨에 따른 것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사업 추진을 대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서민층의 생활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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