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접전 중원을 잡아라"
"초접전 중원을 잡아라"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4.05.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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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오늘·내일 충북서 격돌
여야 지도부가 초접전의 충북지사 선거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28일 오후 3시 KTX 충북 오송역 광장에서 ‘역세권 개발 범도민 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최경환 중앙공동선대위원장과 정우택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김을동 중앙여성위원장, 박덕흠 충북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은 29일 오전에도 윤진식 충북지사 후보 캠프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윤 후보의 공약 실현을 약속하는 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다음달 1일에는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이 충북을 방문, 온종일 충북 전역을 돌며 새누리당 소속 후보 지원에 나선다.

새정치연합도 28일 오전 청주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캠프에서 중앙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맞불 작전에 나선다. 공동선대위 회의에는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공동선대위원들이 대거 참석, 세를 과시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신경민 최고위원이 충북을 방문, 새정치연합 후보들의 유세를 도우며 유권자들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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