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주요 도로변 가로등에 난립하고 있는 벽보와 전단지 등 각종 불법 유동 광고물을 원천 봉쇄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정비 대상은 엄사면 엄사중앙로 61개소와 두마면 사계로 84개소 등 145개소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 품질보증을 받은 반영구적인 난연성 합성수지로 된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가로등에 붙여 광고물을 붙일 수 없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가로동에 불법광고물을 부착할 수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정비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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