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한국중앙연구원 '맞손'
건양대학교-한국중앙연구원 '맞손'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4.04.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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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분야 교류 학문발전 도모 협약 체결
건양대(총장 김희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배용)은 18일 성남시 분당구 한국학중앙연구원 본관 원무회의실에서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교류를 통해 학문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수 및 연구인력의 교류와 학생 교류 및 학점 상호 인정, 출판물, 도서, 교육자료 및 정보 상호 교환,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추진, 기타 다각적인 상호 협력방안 모색 등 다양한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중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 선정목록에서 보이듯이 한국문화의 정수는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의 뿌리인 한국학은 국내적으로도 문화융성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양대 김희수 총장은“한국학중앙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추구하는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더욱 활발히 양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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