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복… 지역사랑 치안도 눈길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에 대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평가가 예사롭지 않다는 여론.전남 고흥이 고향인데도 최근 그의 행보를 보면 충북출신 못잖게 충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평가.
취임 후 ‘소통과 존중’에 방점을 두고 신선한 걸음을 이어가고,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을 충북경찰의 최대 치안 목표로 세워 정책발굴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충북 사랑의 일환이라는 것.
특히 애국가로 설정한 윤 청장의 휴대전화 컬러링과 벨소리는 그의 투철한 국가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그의 한 측근은 “충북청장 부임을 갈망했을 만큼 충북 사랑이 넘쳐난다”며 “경찰도 지역 발전을 위해 일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소통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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