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보건소, 임산부 400명 이용
영동군보건소가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행복한 출산·육아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군보건소가 2009년부터 모자보건사업 일환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이 교실은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임산부 400여명이 이용했다.
군보건소는 올해도 상·하반기로 나눠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총 10주 과정으로 교실을 운영한다.
반기마다 25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