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매장내 별도 판매부스 설치
지하 2층 식품관에 입점한 제품은 예람, 청화팜, 이엠에코, 꿈담 이라는 사회적 기업에서 쿠키, 기초화장품, 세재, 비누, 머그컵 등 15가지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를 위해 타임월드는 식품매장에 고객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코너를 할애해 별도의 판매부스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 사회적 기업 산바들의 조미료와 차류 5종류, 한터의 과자류 4종류를 추가로 입점시킬 예정이다. 앞으로 사회적 기업 대표들과 제품의 질향상을 위한 상품상담 및 판매전략을 수립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매출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손선남 식품팀 매니저는 “사회적기업 대부분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제품생산과 마케팅·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나의 상품이라도 더 판매할 수 있도록 제품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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