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올해 충북에서는 596명의 지방공무원을 공채한다고 12일 밝혔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512명과 특정직(소방) 84명이다. 일반직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간선택제 공무원 16명을 뽑는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오전 또는 오후 중 근무시간(1일 4시간, 주 20시간)을 택할 수 있고, 보수는 근무시간에 비례해 지급된다.

응시 자격, 시험과목, 정년 등은 일반직 공무원과 같다.

구체적인 시험 일정은 2~3월 중 충북도 홈페이지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