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촌 함께…'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호평
구는 퍼스트서구 의제21 추진협의회의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을 발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코자 200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자연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기 사업’은 서구와 퍼스트 서구 의제21 주진협의회가 지난 3년간 추진한 대표 사업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업의 세부내용은 갑천누리길 만들기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갑천누리길 녹색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랑 살리기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다.
박환용 구청장은 “주민과 기업, 행정기관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추진한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살기 좋은 삶의 질 1위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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