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지증진 최선"
"청소년 복지증진 최선"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3.07.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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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음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
올해 충북도 12개 시 군에 차례로 문을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이석문(사진·53) 음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이 선출됐다.

이 회장은 “청소년에 대한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학교로부터 대안위탁교육 등의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인 상담과 동기강화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존감과 정체성을 찾는데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음성신문 편집주간, 음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한국BBS충북연맹 음성군지회장,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장, 음성사랑나눔공동체 대표를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음성군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인 변나영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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