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경로당 등 5억 투입
영동군은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군은 5억600만원을 투입해 경로당 25곳, 마을회관 20곳 등 45곳에 3Kw 용량의 태양광을 다음달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시설당 연간 4000㎾의 전기를 생산해 8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것으로 보고있다.
군 관계자는 “7월 이전에 발전시설을 완공해 올 여름부터는 그동안 전기료 부담 때문에 냉방기 사용을 꺼렸던 어르신들의 고충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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