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구관서)는 6·25한국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62호를 방문해 전기설비 점검 및 수리 등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북지역본부 생활등급 10등급 이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교체공사와 의료봉사, 생활필수품 지원 등의 활동으로 펼쳐졌다. 한전 충북본부측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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