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규)은 지난 3일 20개교 학교장, 행정실장, 임차차량 계약업체 대표, 운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학차량 운영 개선 대책 마련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학차량을 단위학교에서 교육청 단위로 운영하는 방안, 통학차량의 노선을 지역단위로 확대해 유·초·중 학생까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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