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앞으로 강우 시 무심천 수위(청남교 기준)가 50cm 이상이면 1구간인 서문교~방서교(길이 3.6km)의 하상도로 진출입로와 돌다리를 통제하고, 70cm 이상이면 나머지 내사교~서문교(길이 2.9km)를 포함, 전 구간을 통제한다는 것.
이는 2011년 장마 기간 돌다리에서 보행자 3명이 물에 휩쓸려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하상도로에 진입한 차량 5대가 침수 피해를 보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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