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투입 1020㎡ 규모
청원군 남이면 소재지(척산2리 일원)에 공영주차장이 생겼다.17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남이면 소재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은 면사무소를 찾거나 소재지에서 일을 볼 때면 주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군은 5억6000만원(부지 매입비 포함)을 들여 1020㎡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또 가장자리에는 정자와 운동시설이 설치된 주민쉼터를 마련해 다목적 광장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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