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충북적십자사에 의류 1535점 기부
H&M, 충북적십자사에 의류 1535점 기부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3.01.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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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는 지난 10일 캐주얼의류브랜드 H&M(한국지사장 한스 안데르손)이 1200만원 상당의 의류 1535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북적십자사에 따르면 기부받은 의류는 분류작업을 거친 후 도내 중증, 지적, 지체, 시각 장애시설 12곳에 전달했다.

성영용 회장은 “추위는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너무 힘든 고통이다”며 “이번 H&M의 의류기부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듯하게 날 수 있게 해주는 사랑의 난로와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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