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체험으로 보훈의식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의 ‘보훈공감’ 프로그램에 박일수 KTCS 대전사업단장이 참여했다.
보훈청은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보훈복지 체험을 함으로써 사회적 보훈의식을 확대코자 보훈공감(報勳共感)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일수 단장은 6·25전쟁에 참전하신 재가복지대상자 노재설씨(80·대전 동구 삼성동) 댁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 위로했다.
차상위 계층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재설씨는 “KTCS에서 이렇게 분기마다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는데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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