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1일부터 CCTV 가동
정부세종청사 및 첫마을 아파트 주변의 방범용 CCTV가 오는 2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LH 세종사업본부(본부장 정윤희)는 18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를 민들기 위해 정부청사 및 첫마을 아파트 주변의 CCTV를 오는 21일부터 조기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중앙부처 이주 공무원들이 퇴근길 어두워진 청사주변과 거주지인 첫마을 아파트 치안에 대한 불안함이 커지고 있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LH는 이에 범죄취약 예상지역 및 주요 길목을 선정,모두 42대 (청사주변 18대, 첫마을 24대)의 방범용 CCTV를 예정보다 앞당겨 가동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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