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해 받은 도움 돌려줄 것"
"열심히 공부해 받은 도움 돌려줄 것"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2.12.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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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세미래 장학사업' 학생·학부모 감사 쇄도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의 ‘세미래 장학사업’에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감사의 편지와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이는 대전청이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고교생을 대상으로 매 분기별로 장학금을 전달, 감사의 뜻을 보내오는 것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전국세청 직원들이 주신 장학금이 어려운 형편에 많은 도움이 됐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대전국세청의 믿음과 응원을 발판삼아 열심히 공부해 지금 내가 받은 도움을 장래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다.

이에 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전국세청이 되었다는데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대전국세청 ‘세미래 장학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지역내 고교생을 지원키 위해 2008년 발촉해 현재까지 총 18차에 걸쳐 분기별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충청권 112개 고교 623명의 학생에게 1억7100만원을 지원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이 운영하는 ‘세미래 장학사업’을 통해 관내 고교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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