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1일 직원조회에서 “도민들은 멀리 있어도 가까이서 보듯 꼼꼼하게 도정을 살피고(망원경), 작은 일도 놓치지 않고 크게 보며(현미경), 무관심한 것 같으면서도 샅샅이 우리를 관찰한다(잠망경)”고 설명.
그러면서“눈을 감은 것 같아도 보고 있고, 귀를 막은 것 같아도 다 듣고 있고, 입을 닫고 있는 것 같아도 우리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바로 150만 도민”이라며 “늘 우리를 관찰한다는 생각을 갖고 행정에 임해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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