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01년 백석동 소각장 건립에 따른 폐기물 소각열 이용(19만275톤)을 시작으로 2006년 유관순체육관, 아우내도서관, 천안박물관, 축구센터, 공원관리사업소, 추모공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대체에너지 보급사업을 펼쳐왔다. 또 장애인복지관, 익선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태양열급탕시설을 설치했다.
민간부문에서는 그린홈보급사업으로 태양광 314가구, 태양열 30가구, 지열 27가구, 바이오연료 등 기타 11가구 등 모두 382가구에 대한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을 펼쳤다.
올해 준공한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천안예술의전당과 추모공원, 환경사업소, 준공예정인 신방도서관에도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 시청사 주차장에 100㎾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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