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국체전 종합 11위 노린다
충북, 전국체전 종합 11위 노린다
  • 오태경 기자
  • 승인 2012.09.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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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결단식… 1465명 출전
금 40·은 45·동 65개 목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 결단식이 26일 오후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충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선수 1085명, 임원 380명 등 1465명을 출전시킨다. 충북의 목표는 금 40개, 은 45개, 동 65개 메달획득으로 종합순위 11위이다

충북은 지난해 금메달 37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67개를 따내 종합 12위에 머물렀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각계각층의 격려도 잇따랐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와 충청에너지서비스, 한국전력 충북지부에서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이 26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선수결의를 하고 있다. /배훈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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