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NH농협 태풍피해 일손돕기 앞장
보은NH농협 태풍피해 일손돕기 앞장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2.09.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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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우씨 농가 방문…인삼밭 차광막 제거작업
NH농협은행보은군지부(지부장 신현성)는 지난 태풍으로 피해을 입고도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일손 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피해 농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5일 보은군지부 농정지원단과 보은농협직원 등 15명은 보은군 내북면 적음리 송인우씨 농가를 방문 태풍으로 인해 날아간 인삼밭 9700㎡의 차광막 제거작업을 도우며 피해로 상심하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던 송인우씨는 "태풍피해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농협직원이 어려울 때 때마침 일손을 덜어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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