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대학생 80명 찾아
전북 진안군 사과환경대학생 80명이 사과농장 운영을 위한 능력배양과 체험사례를 배우기 위해 21일 보은군을 찾았다.이들은 이날 보은읍 성주리 김응선씨(49)의 삼년성농원을 찾아 사과밀식재배 과원을 견학하고 재배 경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군은 사과재배 기술 뿐만 아니라 대추재배 기술, 저장시설, 대추과원 설치 등을 배우려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농업 기술을 전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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