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업비 3억2000만원 투입
보은군 보은읍 중동리에 7일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건립됐다.군에 따르면 이날 준공된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총 3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06㎡의 넓이로 지어졌다.
이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바닥재를 일반 게이트볼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사토를 쓰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흙포장용 소성점토층으로 조성한 게 특징이다.
정상혁 군수는 "중동리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준공돼 보은읍 북부지역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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