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차·부장-지청장 교체
청주지검 차·부장-지청장 교체
  • 오태경 기자
  • 승인 2012.07.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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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사, 충북출신 윤갑근 성남지청장 발령
법무부는 검찰 중간 간부(고검 검사급) 396명과 평검사 68명 등 총 46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26일자로 단행했다.

이에따라 대전고검은 원성준·김종률·임무영·김홍우·이선훈·김태광·손태근 검사가, 대전지검 형사1부장에 한동영, 형사2부장에 박규은, 형사3부장에 김호경, 공안부장에 김대현, 특수부장에 강지식, 공판부장에 박철완, 부부장에 권순철 검사가 발령됐다.

이와함께 청주지검 차장에 이석환(사법연수원 21기·광주) 김천지청장이, 부장에 충북 청원 출신인 전석수(24기) 사법연수원 교수와 김종칠(26기·전북) 대검 연구관, 배용찬(27기·서울) 포항지청 부장이 임명됐다. 또 충주지청 지청장에 김경태(22기·전남) 서울고검 검사가, 부장에 최헌만(28기·충남) 인천지검 부부장이, 제천지청장에 김관정(26기·강원) 울산지검 특수부장이, 영동지청장에 김신(27기·서울) 서울중앙지검 부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한편 충북 출신 윤갑근(19기) 서울지검 3차장은 성남지청장으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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