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 주민숙원 뻥 뚫렸다
천안 서북구 주민숙원 뻥 뚫렸다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2.07.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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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용흑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2년만에 완공
주민 교통불편 해소·기업 물류비 절감 등 기대

천안시 서북구의 숙원사업인 입장면 용흑선 211호(농어촌도로)의 확장 및 포장 공사가 2년여의 공기 끝에 완공됐다.

이 도로는 입장면 용정리, 가산리 지역에서 국도 34호선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2700m, 왕복 2차선 폭 6.5m 규모로 건설됐으며 총 사업비 6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서북구 나기수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용흑선 도로 확포장 사업 완공으로 주변 100여개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함께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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