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100만 시민 도시, 미래 천안'을 슬로건을 한 시 승격 50주년 기념 사업의 차질없는 성공을 다짐했다.
추진위는 성무용 천안시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12명의 고문, 16명의 자문위원, 36명의 추진위원 등 총 65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시출범 50주년 기념사업을 중부권 최대거점도시로 발돋움한 천안의 역동의 역사를 조명하고 100만 광역도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진위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출범 50주년 기념사업을 검토·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시는 1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출범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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