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축구팀 최강자 가린다
직장인 축구팀 최강자 가린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2.07.05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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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CJB·충북도 직장축구대회
7~8일 36개팀 800여명 '킥오프'

스포츠 메카의 도시 보은에서 도내 직장인 축구팀 최강자를 가린다.

제5회 CJB 충청북도 직장축구대회가 7일부터 8일까지 보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축구연합회(회장 이관희)와 CJB 청주방송 주최하고 보은군축구연합회(회장 신병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내 직장 축구동호인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직장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직장 축구팀 36개팀, 8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보은공설운동장을 비롯해 A,B 인조구장, 자영고에서 열띤 경기가 치러진다.

각 경기는 1부 10개팀과 2부 26개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진행해 각 부 우승팀을 가리며 보은군에서는 2부에 보은군청과 보은경찰서 축구팀이 참가한다.

군 문화관광과 김인복 과장은 "이제는 보은군이 스포츠 메카의 도시로 탈바꿈 했다"며 "이번 충북도 직장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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