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명예퇴임 한 이성복 전 소이면장(사진)이 5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 군수)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전 면장은 "38년간 공직생활을 원만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과 선후배 공무원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음성장학회는 지역의 우수 학생 장학금 지급과 지역 명문학교 육성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