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햇사레거점산지유통센터와 관내 농협 선과장에서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올해 첫 출하는 지난 11일 맹동농협 선과장에서 맹동면 본성리 최창환 농가에서 재배한 3,200개의 수박을 선별 출하했다. 햇사레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는 원남면 조촌리 소재 연훈 농가에서 재배한 수박 2,000개를 15일 선별할 예정이다. 음성의 명품 다올찬 수박은 농협물류센터 등에서 1통당 8kg 기준 1만6000원 정도의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