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천안사무소(소장 권이숙)는 이달말까지 관내 미곡종합처리장, 임도정 공장 등 쌀 가공업체, 시중 양곡 판매업체 등에 대해 양곡 부정유통 행위 일제 단속에 나선다. 천안사무소는 이번 단속에 첨단 과학기법을 동원, 시료 채취 후 DNA분석을 통해 적발된 허위·과대 표시 행위에 대해 엄벌할 계획이다. 특히 객관적 근거없이 '특', '최고', '스페셜' 등을 표현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행위와 쌀의 원산지나 품종을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도 단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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