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품관원, 양곡 부정유통 뿌리뽑는다
천안품관원, 양곡 부정유통 뿌리뽑는다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2.05.2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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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천안사무소(소장 권이숙)는 이달말까지 관내 미곡종합처리장, 임도정 공장 등 쌀 가공업체, 시중 양곡 판매업체 등에 대해 양곡 부정유통 행위 일제 단속에 나선다.

천안사무소는 이번 단속에 첨단 과학기법을 동원, 시료 채취 후 DNA분석을 통해 적발된 허위·과대 표시 행위에 대해 엄벌할 계획이다.

특히 객관적 근거없이 '특', '최고', '스페셜' 등을 표현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행위와 쌀의 원산지나 품종을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도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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