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청주흥덕갑 오제세 후보는 1일 "입시위주의 획일적 교육 탈피를 위해서는 경쟁만능, 학벌주의, 승자독식 등 사회분위기 해소가 급선무"라고 강조. 오 후보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은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 등 고교서열화가 심화된 입시위주 교육으로 일관, 조기학습과 사교육비 증가로 엄청난 가계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개별적 능력에 따른 소질개발과 특성화 교육강화를 위해 교원 충원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등이 우선돼야한다"고 설명.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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