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연속 예매율 1위
'화차'의 흥행세가 이번 주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영화 '가비'의 개봉에도 화차가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예매전문사이트 맥스무비에서 화차는 22.88%로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각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에서는 31.7%로 점유율이 더욱 높다. 관객층이 확대돼 맥스무비 분석에 따르면 30대가 1주차 대비 7% 포인트 증가했다. 손익분기점인 100만 관객은 15일이면 가뿐히 넘길 전망이다.
'가비'와 '서약'은 2위를 다퉜으나 가비가 근소한 차로 앞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