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누리당은 성명을 통해 "충북의 다수당이며 국회부의장, 교과위상임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요직을 갖고 있는 민주당이 충북에서 한 일은 거의 없다"며 "선거가 다가오니 국립암센터 오송 분원 문제를 정치 쟁점화해 정치적 이익만을 취해보자는 한심한 짓을 하고 있다"고 지적.
이어 "말로만 충북 발전을 부르짖고 있는 열린우리당 출신이 민주당의 현실"이라며 "이번 선거에는 충북을 망쳤던 열린우리당 세력의 정치꼼수에 현혹되지 말고 충북 발전에 애정이 있는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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