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 국민은 가상사설망 구축
어울림정보, 국민은 가상사설망 구축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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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은 국민은행 800여개 무인점포에 가상사설망(VPN)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은행의 본점에는 어울림이 자체개발한 통합보안장비인 ‘시큐어웍스 시리즈’가, 무인점포에는 지점용 VPN 전용장비인 ‘이지월 시리즈’ 제품이 설치됐다.

금융팀 신창훈 팀장은 “VPN 제품의 경우, 비용절감이라는 가장 핵심적인 장점 외에도 본점과 지점간에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할 수 있어 지사를 보유한 기업들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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