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봉사로 명문클럽 건설
초아의 봉사로 명문클럽 건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1.07.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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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식 <진천봉화로타리클럽 회장>
"회원들과 함께 '초아의 봉사'를 성실히 실천해 명문클럽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진천봉화로타리클럽 제22대 회장으로 효암 임효식씨(53·사진)가 취임했다.

임 회장은 "새로 선임된 임원을 비롯해 회원들과 협력해 분과위원회를 통한 책임 운영과 클럽중점사업 지속관리, 봉화회 활성화, 필리핀 말로로스클럽과의 매칭그랜트 사업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또 "청소년교환사업과 회원증강 목표달성, 로타리 재단기여 등 기존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봉화로타리클럽은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과 사랑의 집짓기 및 점심나누기 등 지역은 물론 국제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함께 잘사는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엽돈재숯가마를 운영하는 임 회장은 부인 허청숙씨(50)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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