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학축제 '팡파르'
5월 대학축제 '팡파르'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1.05.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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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꽃동네대 오늘부터
5월 대학 축제가 시작됐다. 청주대학교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가 25일부터 축제를 연다.

청주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우암대동 한마당' 행사가 25일 개막해 27일까지 열린다.

축제 첫날인 25일엔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패션쇼와 인기 가수 은지원씨가 결성한 프로젝트 혼성힙합그룹 '클로버'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26일과 27일엔 대학문화관 문화극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영화상영을 비롯해 동아리, 연극·영화 전공학부생들의 공연, 대학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원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도 25일부터 26일까지 'In. 꽃대. 人'을 주제로 대학축제가 열린다.

이 대학은 지역주민을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 주민이 어우러진 장기자랑 경연대회를 펼친다.

또한, 음성 꽃동네학교 장애우 학우들이 축제에 참여해 축제기간에 직업체험을 통해 만든 빵을 판매하고, 지역 기업이 후원해 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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