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인터넷 인구주택조사 참여율 39.37%
논산 인터넷 인구주택조사 참여율 39.37%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0.11.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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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지난달 22일부터 말일까지 실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 참여율이 39.37%로 목표 30%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터넷조사 참여율 39.37%는 충남도내 3위의 실적이지만 논산시에 앞서 1, 2위가 주민 대다수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계룡시와 대표적인 도시지역인 천안시 서북부임을 감안하면 40%에 달하는 참여율은 논산시로서는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같은 성과는 관내 각 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민병교 교육장은 지난달 12일 업무협조를 위해 방문한 장동순 공보전산담당관과 면담후 관련 장학사를 통해 적극적인 업무협조와 지원을 지시해 각급 초중등학교에 참여공문 및 각 가정내 가정통신문 발송, 각종 회의시 홍보 등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특히 육군훈련소(소장 박성우)도 인터넷조사 참여율 제고를 위해 군인아파트 등 380여가구 영외거주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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