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지하상가의 공기상태를 측정한 결과, 유지기준 항목 모두 법정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미세먼지 등 4가지 측정항목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해 역전지하상가의 실내공기상태를 매년 측정하며, 올해 미세먼지 농도는 1㎥ 당 38㎍(마이크로그램)으로 2009년 46.0㎍보다 개선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