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프로그램 등 호응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지난해 산림청 주관의 숲해설가대회에서 숲해설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올해 '숲, 미술학교', '발 마사지체험'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오감만족 숲 체험프로그램이 총 12개로 늘어나면서 중부권 최고의 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천연 원시림의 우수한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해 청정 숲에서 함께 활동하며 스스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오감만족 숲체험은 교육기관의 체험학습, 가족 휴양객의 추억만들기에 제격이다.
숲가꾸기 부산물을 재료로 운영되는 공작교실·목공예교실과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발 마사지체험,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생태숲전시관 관람은 꾸준한 인기다.
가을철에도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체험학습, 가족대상 주말 프로그램은 계속 운영된다.
인터넷홈페이지(forestown.geumsan.go.kr)나 전화(041-750-3433)로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도자기체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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