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관원, 오는 21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음성출장소는 오는 21일까지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일제 단속을 편다고 2일 밝혔다.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국산 농축산물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파는 사례가 늘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음성출장소는 이 기간에 사법경찰, 명예감시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 제수용품, 선물용품,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단속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쇠고기, 돼지고기, 고사리, 사과, 밤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세트, 건강선물세트 등 선물용품 등의 원산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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