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16일 내연녀의 여동생을 성폭행 한 A씨(36)에 대해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께 내연관계인 B씨를 찾는다는 핑계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주택에 사는 B씨의 동생 C씨(40)를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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