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탁상의정→ '현장 의정'
예산군의회 탁상의정→ '현장 의정'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0.08.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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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질문 대비 주요시설 22곳 방문 애로 청취
예산군의회(의장 김석기)는 지난 9일과 11일 올해 군정질문을 대비해 군내 주요시설 22곳을 방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군에서 위탁한 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지원시설로 하수종말처리장, 축산폐수처리시설, 가축분뇨공동자원화센터,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예산정수장 등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과 공립어린이집,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중증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군의회 의원들은 22개 주요시설을 방문하면서 시설운영의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청취했으며, 공립어린이집,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생활공간과 작업실, 휴게실 등을 직접 찾아 이용자들에게 어떤 불편이 있는지를 직접 살폈다.

김석기 의장은 "금번 주요시설 방문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는 예산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하고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제166회 1차 정례회시 군민들의 어려운 실정을 파악하고 반영해 항상 군민을 위해 일하는 모범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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