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 수난사고 예방
진천 농다리 수난사고 예방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0.08.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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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가 지속되면서 수난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진천군의용소방대가 앞장서고 있다.

진천군의용소방대(대장 주봉군) 대원들은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1개반 8명씩(총 8개반) 70여명이 물놀이 안전관리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여름철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 만약에 있을 사고를 대비해 의용소방대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군민 및 외지 관광객들의 수상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진천군의용소방대는 "물놀이 수상안전관리가 한계가 있는 만큼 스스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군민 및 외지인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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